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뎁타 소로리타스 (문단 편집) === [[Dawn of War 시리즈]] === [[파일:wallpaper-sob-213171.jpg]] RTS 게임인 [[Warhammer 40,000: Dawn of War]] 발매 후 아마추어 제작 집단에 의해 위치 헌터 모드가 만들어져 공개된 바 있다. 본편 게임을 능가하는 정밀한 그래픽에도 불구하고 대단히 높은 최적화 수준을 자랑하였으며, 미니어처 게임에 등장하는 유닛 대부분을 구현해 내는 등 높은 완성도를 갖춘 것으로 유명하다. 특이하게도 아뎁투스 아르비테스의 유닛도 일부 등장하여 초반 유닛으로 활약한다. 이후에도 유저 모드로 지속적으로 등장중이다. [[시스터 오브 배틀/울티메이트 아포칼립스 모드]] 참조. 제작사에서 공식적으로 제작한 것으로는 3번째 스탠드얼론 확장팩인 [[Warhammer 40,000: Dawn of War - Soulstorm]]에서 '시스터즈 오브 배틀' 종족으로 추가된 것이 처음이며,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줄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보였으나, 그래픽 수준은 아마추어들이 만든 위치헌터 모드에 비해 오히려 크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빈축을 사기도 했다. 굳이 쉴드를 쳐준다면 소울스톰은 원 제작사인 렐릭 엔터테인먼트가 만든것이 아니라 아이언로어가 외주로 만든 작품이라 그럴수도 있다는 점이지만.[* 실제로 아이언로어는 모든 진영들에게 3티어 플라이어 유닛을 추가해주면서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진영에는 [[헬 탈론]]을 추가해주었는데, 아이언로어가 소울스톰 제작 과정에서 원작의 컨셉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것인지 원래대로라면 헬 탈론은 카오스의 컨셉인 '남들보다 빠른 티어업을 지녔지만 다른 진영의 같은 티어에 비해선 약한 유닛들'이라는 설계를 무시하고 몹시 평범한 성능으로 만들어주었는데, 앞서 말한 진영 컨셉때문에 이 '평범한 유닛'이랄게 없었던 카오스라는 진영의 단점을 헬 탈론이 완벽하게 메꾸어주어서 순식간에 카오스의 구세주로 떠올라버렸다. 다만 헬 탈론도 서비터가 조종하는 기체라는 설정을 무시하고 평범한 인간 음성이 재생되는 등 여러모로 연출적인 문제는 많다.] 그리고 소울스톰 발매 당시에는 정찰 기지를 이용한 돈 버그로 무한 자원 확보가 가능했다. 자세한건 [[시스터 오브 배틀/Warhammer 40,000: Dawn of War]] 문서 참조. [youtube(WAmOKLpffkQ)] [youtube(udI19nj7fdc)] ▲ [[Warhammer 40,000: Dawn of War - Soulstorm]]의 시스터즈 오브 배틀 테마 [[BGM]]. 스토리상으로는 [[카노네스]] 셀레나 아그나가 이끄는 오더 오브 더 세이크리드 로즈가 [[카우라바 행성계]]에 도착해서 "모든 것이 이단이다!"라고 선포한 다음 제1행성의 시마 지구에 본진을 차리고 있었고 이에 임페리얼 가드 측에서 수차례 이야기 좀 해보자고 통보했으나 그러면 얌전히 죽으라는 식으로 나가서 무산되고 정면 대결을 하게 된다. 일단 자신들 스토리에선 정화, 아니 '''[[방화]]'''를 일삼는 무시무시한 면모를 보여준다. 이단 판정을 내린 252연대야 말할 것도 없고, 스페이스 마린인 블러드 레이븐마저도 단호하게 불로 밀어버리는 정도이니 외계인이나 카오스는 말할 것도 없다. 행성 정화가 완료된 뒤에는 항성계를 수녀회가 접수, 사원을 세우는 등 새로운 요새행성으로 재편한다. 항성계 전체를 불태워 잿가루로 만들어버릴 기세더니 그정도까지 무지막지하게 가지는 않은 게 어딘가 싶기도 하다. 그러나 소울스톰의 공식 엔딩이 [[고르거츠]]의 와아아아아아아!! 가 성공한 오크 엔딩인지라 고르거츠한테 왕창 깨졌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리빙 세인트의 힘을 유지시키는 4개의 석상이 박살나면서 리빙 세인트도 패배하여 수세에 몰리자, 셀라나는 "우리는 영광스럽게 순교할 것이다!"하고 외치면서 적군과 함께 자신들한테도 플레이머를 끼얹어서 동귀어진하는 패배 엔딩으로 마무리된다.[* 오크로 시스터즈 오브 배틀 본진을 공략했을 경우 고르거츠는 아뎁타 소로리타스 특유의 광신을 그들만의 Waaagh!로 보았다고 하며, 특히 리빙 세인트의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는지 휘하의 멬들에게 자신에게도 그 모습을 본뜬 날개를 만들어 줄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임페리얼 가드 스토리에서는 '''"마지막으로 도박하는 심정으로"''' 시스터즈 오브 배틀에게 승부를 걸었다고 언급된다.]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에서는 싱글 캠페인 중에 등장인물의 대화 중에서 잠시 언급될 뿐이고 직접 나오지는 않는다. [[타이라니드]]의 침공에 맞서 협력을 요청하는 [[블러드 레이븐]]에게 계속 행성 총독 [[반데스 총독|반데스]]가 협력을 거부하자, 본디 그의 수하이자 블러드 레이븐과의 교섭을 전담하던 [[엘레나 데로사|데로사]]라는 관리가 총독 몰래 행성 내 무기공정에 접근할 수 있는 엑세스 코드를 제공해준다. 이 과정에서 그녀의 옳은 일을 향한 용기를 본 [[아비투스(Warhammer 40,000: Dawn of War 2)|아비투스]]가 '시스터 오브 배틀이 딱 맞겠는데'라고 한마디 툭 던진다. 평범한 부관이 배틀 시스터에 뒤지지 않는 용기를 보여주었다는 뜻으로, 남을 까기만 하던 아비투스의 입에서 나온 최고의 칭찬임과 동시에 반데스같은 놈 아래에서 일해야 했던 사실에 안타까움을 표현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